[ Family ] in KIDS 글 쓴 이(By): nameless (무명용사) 날 짜 (Date): 1998년 11월 23일 월요일 오전 04시 08분 17초 제 목(Title): '내 동생'을 아시나요? 한 2년 전쯤에 에세이 보드에 '내 동생'이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말을 잘 못하는 동생에 관한, 출세때문에 동생을 외면해야만했던 형에 관한, 당시 글을 읽으면서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 글이었는데 지금 다시 찾아가 보니 없더군요. 그 근방글 한 넉달치가 날라갔었나 봅니다. 혹시 누구 캡춰 해 놓으신분 안계신가요?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글이라서요. 감사합니다... 무명용사... ------------------------------------------------------------------- 추억은 아름다운것. 그리고... 그 추억을 그리며 산다는 건 더욱 아름다운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