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mily ] in KIDS 글 쓴 이(By): hoya (염 소) 날 짜 (Date): 1998년 8월 7일 금요일 오후 04시 27분 38초 제 목(Title): 가족... 음...집에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랑 해수욕장 갔다. 언니는 학원엘 가야하고, 벌써 피서를 갔다왔다. 엄마는 언니 혼자 집에 있으면 무서우니깐 나더러 남아있으란다. 어쩌면 내가 가기 싫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난 어쩐지 손해보며 산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간에 그런거 따지면 안되겠지만... 앞으로 시집가면 더할거 같다. 한 집안의 아내, 그리고 엄마 노륵 + 시집식구들 치닫거리... 내 성격으로 다 당해낼 수 있을까? 짐 적은 곳으로 가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