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amily ] in KIDS 글 쓴 이(By): yoyoma (골프 귀신) 날 짜 (Date): 1998년 7월 18일 토요일 오전 08시 18분 13초 제 목(Title): 가족 이야기 약 오일전에 귀여운 강아지를 샀습니다. 그 동안은 집사람과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괜찮았는데 이제 직장을 시작 하면서 집에서 혼자 있을 부인을 생각하니 너무 않됐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아지를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화장실 밖에서 쓰는거 훈련시키느라 아침 저녁 시도 때도 없이 밖에 대리고 나가야지, 목욕 시켜쥐야지, 어지러진거 치워야지. 가족이 하나 늘어난다는거 정말 간단한 일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강아지 (이름은 맥스입니다.) 재롱 피우는거 보면 너무 즐거운게 아이를 가지면 얼마나 더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