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Minerva (#미네꼬마#) 날 짜 (Date): 1996년01월17일(수) 14시10분10초 KST 제 목(Title): re: 가족 이기주의 흐흐...읽다가 보니 마구마구 분노가 치미는 군... 울 엄만...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대 영문과를 중퇴하셨더랫다.. 그러니..자신의 분신같은 첫 딸이 그걸 이어주길 바라는 건 어쩌면...당연지사이던가? 하지만...난 배신했다...아니 내 갈길을 갔다.. 그러다 보니 비뚤어지더군...' 뭐어..내 밑으로 두 아이도 나란히...그냥 배신을 땡겼다... 그러고보니...욕심은 더욱 커져서...서울대 의대를 바라더니.. 난 거기두 자신 있게 배신을 땡겨주려는데... 웃긴건....엄마보다 내 동생... 아니..엄마도 거기엔 동저햇다. 내가 연대 원서를 곱게 써서 사진을 다 붙이고 책상에 올려놓는 걸 본 둘째가 그래도 문을 쾅 닫구 들어가더니 낭중에 나와서 사사건건 괴롭혔다. 흐흐...걔는 이번에 연대 보면서..내 얘기를 해주니 부정하두만... 개구리 같은 애....그래...네 기억력은 무디엇겟지만..난 아냐... 가족이라는 이유로 갈 길 막는 거 너무너무 싫어... 어 히 인생은 내 것일텐데... 기분나빠... 도대체 나중까지 뒷바라지도 못 할거면 적당히 좀 놔주지... 제기... 술 퍼먹구 싶다... 이러다가 알콜 중독 될라...제이기!@!! 숨이찰 땐 걸어오렴..힘이 들때 그랬던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서두르지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