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jusamos (!@#$%^&*()�x) 날 짜 (Date): 1995년09월25일(월) 19시19분13초 KDT 제 목(Title): [결혼이야기59] 정력과 임신의 상관 관계 1 내가 아는 사람이 하나 있다. 그 사람은 애가 벌써 두돌이 넘었다. 그 사람의 부인은 첫애를 가졌을 때, 허리가 얼마나 아팠던지(여자들은 허리가 많이 아프다...), 임신 의 '임'자만 나와도 "우어어어억~" 이라는 비명을 지를 정도다. 그래서, 첫 애 낳고 알아서 잘 버텨왔는데, 그 사람이 얼마전 부친상을 당했다. 부친상을 당하면, 49제를 지내야 하는 법! 그렇다면, 그 기간에는 부부 관계를 갖지 못하게 되는 일 또한 자명한 법! 49제가 끝난 후, 그 사람은 곧바로 부인과 침실에 들어갔다. 그리구, 한달이 조금 지난 후부터 부인은 입덧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으아!!! 많이나 해보고 임신했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이건 어쩌다 한번 했는데, 임신이야!!!" 라고 하면서 난리를 쳤다. 그 난리를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은 "내가 정력이 쎄서 그런가?" 라고 시기 부적절한 질문을 했고, 그 소리를 들은 부인은 열나게 꼬나보더니, "정력이 쎄? 정력은 약한게 정자만 쎄가지고!!!" 라고 소리질렀다. 난 그 얘기를 들으면서, "우히히히~ 그러길래, 나처럼 애 딱 낳고, 와이프에게 루프끼라구 해야져~ 혹시라도 모르니까 나중에 낳을려구 일단 와이프에게 루프끼라구 했어요. 나중에 생각해봐서 더 안 낳을꺼면, 제가 불임시술받으려구 해요...낄낄~" 하고 막 웃었다. 그리고는 곧장 와이프한테 가서 그 얘기를 해주면서 "넘 웃기지 않냐? 우리처럼 딱 예방을 해야지...히히히~ 정력은 약한게 정 자만 쎄다는 말~ 그거 정말 압권이야~" 라면서 막 낄낄 거렸다. 그런데, 며칠전 와이프가 속이 막 니글거린다면서, Do It Test를 했다. 그러더니, 손을 마구 벌벌 떨면서, "여보, 이거 + 맞어? 희미한게... 아니지? + 아니지?" 라고 하는 거다. "무슨 소리야! 루프꼈는데, 왜 임신야? 그거 낀지 석달 됐는데!" 라고 하면서, 그 tester를 봤더니, 진짜루 +가 나왔다. 우린 그 +를 확인하고는 둘 이 동시에,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악! 하고, '나홀로 집에'의 매컬리 컬킨처럼 뺨을 두손으로 부여잡고(서로의 뺨을), 소리 를 질렀다. @_@ [다음에 계속...] jusamos는 항상 최고를 추구합니다!!! 키즈인은 jusamos로부터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얻습니다!!! 여러분의 곁엔 항상 제이유 세이모스가 있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우우우~ 제이유 세이모스~~~~ 기쁨주고~ 사랑받는~ 제이유~ 세이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