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hjchoi () 날 짜 (Date): 1995년08월26일(토) 21시51분12초 KDT 제 목(Title): [re] 지집애 ~~ 자랑은.... 베게를 끌어안고 주무신다고요... 줏어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결혼할 때가 가까워오면 올 수록 베게를 끌어안고 있는 시간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결혼할 적기를 넘기게 되면 아주 노골적으로 베게 혹은 그 유사품(쿳션방석 같은 것들)을 품에 끼고 살게 된답니다. 예를 들어 카페 같은데 들어가서 쇼파에 있는 쿳션 같은 것이 손에 걸리기만 하면 그걸 무의식적으로 끌어안고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하염없이 있게 되는 거죠...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그 자세가 가장 편하다고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우리과에 노처녀(?)가 한명 있는디 쿳션을 아예 끼고 살더군요. 그걸 보면 밤에 베게가 남아나지 않겠다 싶어요... 클클클~ 애꿋은 베게 고문하지 마시고 빨리 대안을 찾으시길... 그럼 이만... PS : 울 기숙사에 밤마다 베게 껴안고 몸서리치는 노총각들 소개시켜 드릴까요? 베게 대신에 서로 꼭 껴안고 자면 위안이 되지 않으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