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wailea (anonymous) 날 짜 (Date): 1995년07월24일(월) 04시29분19초 KDT 제 목(Title): 지도의 별 프랑스에 가면 라데 팡스라는 백화점에서 프린트한 빠리시내 지도가 공짜 로 준다. 이걸 얻으려면 백화점으로 가던지 호텔 아니면 유스 호스텔 인터내셔날 역 등 많은데... 암튼..그 지도에는 광광명소가 가볼만한곳..내지는 뮤지엄 등이 상 세히 표시되어있다. 제일 잘 보이게 노랑색 별로 표시해두기도 하고..종류마다 그 표시방법이 조금씩 틀리는데....뭐 개ㅑ선문이나 에펠탑에 그 노랑색 별이 표시되 어있는거다. 구래서 나는 생각했었다. 아! 이 별이 메인 포인트구만...하고....구래서 그 별만 쫓아서 당기구..또 그 별 사이들 사이사이에 박물관등에 갔었다. 줄르페르-빠리시내 뒷골목에 있는 유스 호스텔-의 마지막 날 밤...어느 한국소녀랑 만나게 되었다. 물론 그녀는 내가 한국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녀는 그곳 에 오자마자 한국인 명단을 찾았는데...나는 미국인으로 등록되어있으니까.... 찾을 수가 없었을거다. 그날은 나가지 않고 숙소에 있었다. 기다리던 전화도 있었고 몸 도 안좋았기에.... 10시부터 2시 사이엔 유스호스텔이 머물러 있을수가 없다<==뭐 청소한대나? 하면서 무조건 나가야 한다. 암튼 그래서 그 앞에 공원에서 그냥 빈둥 대며 앉아있는데...그녀도 빠리시내를 둘러보다가 일찍 들어왔다. 그녀가 먼저 말을 걸어서 우린 그 나머지 날을 지루하게 않게 보내게 되었다. 사실 나는 그녀가 나와 같은 숙소에서 지내는지도 잘 몰랐었다. 그녀는 독일의 유학생 이였고 빠리엔 잠시 방학동안 온것이였다. 그녀는 한국사람 만나기를 즐겨하고 또 한국의 학교로 편입하기를 희망했었다. 특별히 그녀는 이대나 연대를 희망했었는 데...어떻게 해야지..또 언제쯤 될지를 궁금해했었다. 물론 나도 학교관계자가 아니 니 교학과로 편지를 보내란 말밖에는 해줄수가 없었다. 그녀가 내게 물었다 어디어디를 다녔냐고....난 대답했다. 별 표시되어있는데는 다 갔다구....그녀가 물었다 "밤에?" 하고... 난 "아니 낮에.".하고 말했고....그녀가 말하 길...별표시는 밤에 불켜준다는 표시라는 거다. 난 그곳을 발이 닳도록 낮에 다녔던 거다. ------------------------------------------------------------------------------- --------------------- P.S. 그녀는 이제 겨우 1학년을 마쳤을 뿐이고... 편입은 언제쯤 가능할것인지..또 어 떤 루트로 할수 있는지를 알고 싶어했다. 내가 알고있는건 영어와 전공을 보 는 것이 보통이라고 알고 있지만 전공시험을 대학 1,2,학년이 보기는 힘들것이 니... 1.2.학년도 편입이 가능한지..또 불가능하다면 언제부터 가능한지... 또 무 엇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누군가 알려주시면...................8) 나는 한낮의 균형과 행복스럽던 바닷가의 특이한 침묵을 깨트리고 말았다. 이어서 나는 굳어버린 몸뚱아리에 다시 네 방을 쏘았다. 총알은 눈에 뜨이지 않게 깊이 들여박혔다.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토막의 짧은 노크소리와도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