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wailea (anonymous) 날 짜 (Date): 1995년07월24일(월) 03시56분35초 KDT 제 목(Title): 도너츠 가게 우리동네에 늦게까지 하는 도너츠 가게가 있다 매번 늦게 가는데 한번도 문을 닫는것을 본적이 없어서 그날도 그냥 12시 몇분전에 들어갔다. 들어가니까....주인 曰 Closed. 구래서 Sorry 하구 나올려구 하니까....Just kidding이라나? 암튼 그래서 언제 닫는지를 물었더니...크리스마스랜다. 24시간 하고..크리스마스에만 문을 닫는댄다. 상당히 놀라웠던게...미국가게들은 보통 한국가게들보다 영업시간 이 짧다. <==인건비가 비싼 요인일지도 모르구...24시간 하는데는 별도로 치 구...보통의 가겐...또 도시엔 24시간 음식점도 많지만 여긴 시골이니까...24시간 하는 음식점은 흔하지 않다. 뭐 가게 문 닫는건 유럽을 따라가기 힘든것 같다. 특히 남유럽.... 이럴때면 특별히 더 많이 느끼는 건데 그래도 한국이 젤로 살기 좋은것 같다 나 한테는..... 고등학교때 12시 넘어서 포장마차에도 가고 그랬던 생각도 나구 음...가락국수가 먹구 싶어진다. 꼼장어랑....두꺼비두... 나는 한낮의 균형과 행복스럽던 바닷가의 특이한 침묵을 깨트리고 말았다. 이어서 나는 굳어버린 몸뚱아리에 다시 네 방을 쏘았다. 총청알은 눈에 뜨이지 않게 깊이 들여박혔다. 그것은 마치 내가 불행의 문을 두드린 네 토막의 짧은 노크소리와도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