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ara (파라) 날 짜 (Date): 1994년11월29일(화) 04시04분43초 KST 제 목(Title): 일반화2. 우선은 일반화란 글에서 고대생의 단점만을 너무 많이 지적한게 아닌가 싶어..문제가 된게 안타깝다. 내 글은 일반화 시키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 이 내용인데 그 일례로 든것이 무척이나 불쾌한 모양이다. 또 멀쩡한 여 자가 들어가서 제멋에 겨워서 나온다는 이대생의 일반화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그런부분이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수긍한다. 이대생에 대한 비난의 말도 많은것이 사실이다 전에 무슨 타임즈인가? 헤롤드지인가? 한국의 여대생하고 기사가 나가서 뭐 고소를 한다는둥.. 사과를 받는다는둥 말들도 있었고..나도 그런 여러가지 학생들의 잘못 들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다. 다만 그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 다. 이유는 글쎄..나와 연루된 집단이므로 거론해봤다 객관성을 잃을것 같아서 이다. 그러나 그 글이 고대인에게 불쾌함을 전해질수 있다는 점 을 충분히 인정한다. 또 우물안 개구리라고 말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느낀다. 이대 에도 많은 폐단이 있는데..그중 하나가 안에서 북치고 장구친다는 것이 다. 나는 이대에 공대가 생기는 것에 크게 반대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왜냐면 그것은 마치 질적인 발전은 뒤로한 채 양적인 팽창만을 앞세운 한국식 기업확장식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아마 양적변화는 질적변 화를 초래한다고 굳게 믿는모양이다)언젠가 의대에서 병원지어달라고 한학기 내내 데모를 해대고.. 미대도 작업실이 얼마나 어떻게 부족하고 자연대에서도 실험장비가 얼마나 어떻게 부족하다..등등.. 우리나라 대 학시설이 아무리 후지기로서니 이렇게 후질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우 리 학교엔 있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해결하는 일들을 외부에서 해결해야 만 하는일들이 많고 그런 이유로 인해서 실기비는 실기비대로 늘어가 고..여러모도 많은 폐단을 가지고 있다. 우리과에선 맥킨토쉬컴퓨터실 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것을 만들당시 한 교수가 동창생들과 돈많은 대 학원생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컴퓨터를 사들여서 만들었다 알다시피 컴퓨터라는게 몇년만 지나면 구닥달이가 다 되어서 도저히 쓰 고싶은생각이 나지 않게끔 만드는데..그 후 학교측에서의 재투자란 재 투자란 있을수 도 없다. 학교에서는 공대지을돈이 있다면 그 돈으로 많은 있는대학에나시설투 자나 할일이지..하는 생각도 한다. 특히 마징가 같은 박물관 지을돈있으 면 그돈으로 미운건물이라도 무식하게 커다랗게라도 지어서 공간이라 도 확보하지 하는 생각이 든다... 학교적인 문제 말고도 학생들의 여러가지 태도에도 많운 문제가 있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그일반화는 나를 빼고 있는것은 아니니 까... 어쩌면 우리는 우물안 개구리인지 모른다. 그래서 지 잘난맛에 사는지 도 모른다. 그러나 난 비단 그 문제가 이대안의 문제란 생강은 안한다. 그 문제는 한국에 있는 대학들이 가지는 모든 학교들의 문제가 아닐까? 스스로 우물밖 개구리라고 자처할수 있는가?나는 잘 모르겟다. 우리학 교만 북치고 장구치나? 다른학교는 안그런가? 오직 이마에 울려오는 태양의 제금 소리와 단도로부터 내 앞에 비쳐 오는 눈부신 칼날을 느낄 따름이였다. 그 불붙는 듯한 칼날은 나의 속눈썹을 휩쓸고 어지러운 눈을 파헤치는것이었다. 모든것이 동요하기 시작한것은 바로 그때였다. graphic & communication designer para@k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