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para (파라) 날 짜 (Date): 1994년11월29일(화) 04시28분44초 KST 제 목(Title): 밤새우며 연구하는 왕십리 분원 왕십리 분원에서 난리가 났다 그들은 내가 3시간 밖에 잠안자고 민족의 앞날을 걱정해서 연구를 하냐는 식의 항의를 해왔다. 그들은 그런가 보 다. 그들은 5시나 6시에 씨물레이션을 돌리면서 짜투리 시간에 와서 놀 다가 자곤한다는 항의를 햇다. 물론 그들의 주장이 그러하다면 나는 그 주장을 수용한다. 아마도 그들은 미래 과학한국을 빛내기 위해 하루 잠을 3시간이상은 잘 생각도 못하고 우리 민족의 앞날을 걱정해 모든 정열을 연구에 쏟아붓 는 젊은일것이다. 그리고 정말...씨뮬레이션을 돌리고 짜투리 시간에 들어와서... 정말 아 주 작은 짬을 내서.. 멍청한 파라에게 최항준은 항의를 했다. 나는 정말 실수를 했다 3시간 밖에 안자는 그들의 잠을 방해한것이다 적어도 나때문에 5분은 더 깍아먹었을것이다 이점 심심한 유감을 표한다. 또 교학과 민호섭은 약간은 도발적인 글로 파라에게 정면 도전을 해왔 다. 처음 이들이 이대보드에 빌미를 잡아 그들의 장난을 이대보드에서 시작한것은 연애편지 사건이 아닐까? 여타 다른 이대생도 받았겠지만.. 반했다는 내용의 편지를 나도 받았다. 물론 그것은 아이디를 해커당해 서 어쩔수 없이 일어난 일이라고 했고 그것으로 인한 해명은 다 끝이났 다고 생각한다. 그 일이 11월11일이 일이다. 그들은 그것으로 시작해서 끝없이 왕십리 분원이란 이름을 걸고.. 이보드에서 자신들의 이야기에 여념이 없다. 오 늘은 28일이니..그후로 17일이 지났다. 그들은 민족을 위해 연구하느라 밤잠을 3시간밖에 안자므로(낮잠은 얼마자는지 밝혀진바 없음) 그들의 놀이는 우리 민족의 공통된 관심사임에 틀림없는다고 치부해 연일 하루 가 멀다하고 그들의 사적인 행위를 이대보드를 통해 방송하는 것이다. 5공시절에 전두환이 모했다로 9시 뉴스가 시작하듯이 말이다. 전두환은 젤 못생긴게 우표에도 젤 많이 찍혔다. 우표수집가로서 그에게 항의를 한마디 안던질수 없다. (잠시 삼천포~) 인제 화제를 좀 돌렸으면 한다. 물론 그들의 행위를 장난으로 치부하는 것은 파라의 무식한 머리때문이다 그들은 민족의 앞날을 위해 연구하는 집단이기때문이다. 밤잠을 3시간도 안자고...(낮잠을 얼마자는지 밝혀 진바 없음)그러나..이제 이 민족의 일원으로서 언제까지.. 이 보드에서 그들의 사적 행위를 관람해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 그렇지만 파라는 무식한 대신 참기로 햇다 민족을 위해 연구하면 밤잠을 3시간밖 에 안잔다니..하루13시간 자는 파라가 참아야지.. 그들의 장난질이 제풀 에 꺽여 그만둘때까지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민호섭은 이 글을 다시 각색해서 올릴지 모른다. 난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그렇게 된다 면..나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왕십리 분원에 대한 일반화가 생기는 것에 어쩔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오직 이마에 울려오는 태양의 제금 소리와 단도로부터 내 앞에 비쳐 오는 눈부신 칼날을 느낄 따름이였다. 그 불붙는 듯한 칼날은 나의 속눈썹을 휩쓸고 어지러운 눈을 파헤치는것이었다. 모든것이 동요하기 시작한것은 바로 그때였다. graphic & communication designer para@ki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