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ripple (포그니~~~!翕) 날 짜 (Date): 1994년11월14일(월) 03시17분38초 KST 제 목(Title): 여자는 감정에 약한다든데.. 나의 감정을 남들하게 보이지 않기위해서. 가장하는것이. 힘들게 만든다. 요 근래 몇일을 그렇게 보냈다.. 분명히 피곤하다 싶어 잠자리에 들어 누웠는데도. . 잠을 설치고 있었다...오늘도 그럴거 같다... 하긴 오늘은 숙제때문이기도 하지만.. 어제 보다는 그제보다는 편할지 모른다.. .......... . 내 본체는 그대로 무뚝뚝하게 있는데.,.. 겉만 화려하게 웃고 있는거 같아서. 신경도 날카로워 지고..화도 난다. 내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신경쓰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다.. 많이 좋아지고는 있지만... 안테나가 너무 에민해서..웃기기만 하다.. .. 뭔가 애기를 하고 싶던 마음은 조금 가신듯 하기도 하다.. 이런 모습이 나에게도 있다는것이. 나 자신도 나의 이런 모습이 놀라울 뿐이다. 난 항상 밝아야만 한다고 그동안 자기 암시 비슷하게. 그렇게 살아 온것은 아니까. 이런모습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내가 이러는건 감정의 유희..내진 감정의 사치라고. 그렇게 생각해 버릴수도 있다. 지니가면 아무것도 아닐 테니까. 하지만 외로와서 그런건가. 단순히 그것만은 아니듯하다. 내주위엔 나를 사랑해 주는 친구들이 있다. 나의 감정 를 존중해 주면서.. 곁에서 걱정해� 주고 위로해 주는 친구들. 하지만.. 문득문득 이런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다. 이제는 그어느누구도 나를 걱정해주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내자신이 그렇게 초라할 수가 없다는 생각. 이런 생각은 내자신에게 아무 도음도 못되는 그야말로 감정의 사치라는거 너무나도 잘 안다. 하지만. 이제는 진정 그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 그사람이 어디 있느지 알지는 못하지만.. 어딘가에 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너무도 절실히... 이제는 나의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고 싶다... 내 모든것을 바칠 수 있는 그러한 연인을... 남...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