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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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wha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asdf) <160.135.45.43> 
날 짜 (Date): 1999년 9월  8일 수요일 오전 04시 15분 45초
제 목(Title): 이화 방문기



   날씨는 후덥지근하고... 목적지는 어딘지 모르겠고.. 일단.. 인문 사회 건물로 
가는 길을.. 학생ㅅ涌“�.. 수차 물어 보려고 시도 했으나... 너무도 잘 
몰라서...아니..일단은. 사회 복지 학과의 주소를 물었으나 잘몰라서... 직원 같은 
사람에게 물어도 잘 모르고...
 
   의외로... 잘 몰르고.. 고등학교...학생들이.. 통로로 이용한다는 느낌도 
들었다..산책로 이던지...

  하여간... 태어나서.. 이렇게 ..다수의.. 비슷한 ㅃだ� 또래의.. 여자들에게 
둘러싸여 본적은 없었다.

  항상 여성은 내 주위에서 소수 였다.. 항상.. 보호 해주었고. 보호 받았고.. 
보호인지는 모호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집에서는... 우리는 보호를  
하고..그들은... 군림......
아니.. 서비스를 제공 받았다.. 하지만.. 그들의 기본은 충실히  했다.. 아버지와 
나는 집에서 왕과 왕자다.. 우리 어머니는 왕비.. 누나는 왕비의 하나밖에 없는 
딸..

어머니는 왕에게 돈을 받았다.. 한푼도 타서 쓰시고. .저축도.. 하신 일이 없다.. 
하지만. 어머니는  ..아니 아버지는 어머니의.. 영원한운전수.... 차뒷자석에서..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으며.. 아빠의 뒤통수와.. 백미러에 ..비치는.. 코... 가끔.. 
우리를  보시려고..백미러를 응시하시면.. 눈을 마주쳤다..나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가장 흔한 이미지는... 이런 것이다.. 아버지는 운전하고.엄마는...먹을 것을 쉬지 
않고 주시며... 잔소리 하시고..... 다른 집. .친구와 비교하는 것은.. 난 견딜 만 
했지만. .누나는 정말 싫어한것같다.. 그후.. 엄마가.. 나와 비교 하기 시작했을 
땐.. 누나와... 점점. .노는 시간이 줄어갔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영원한 운전수..은행.... 안전벨트.... 하지만.. 아버지가 
운전하시는동안... 우리는 항상..여행ㅇ르 가곤 했는데.. 매 주말 이면.... 
운전하시는동안.. 우리가...기저귀를 찰때부터.. 지금까지...도...또..... 계속... 
우리어머니는.. .잠드시지 않는다.. 계속... 과일을 깍고.. 잔소리를 하신다... 
아빠는 손이 없다...엄마는.. 아빠 입옆으로. .밀어넣는다... 아빠는.. 그때마다.. 
찡그리며.. 싫어..싫어... 하시지만... 엄마는.. 과일을... 집어넣고.... 아빠는.. 
말씀하시다가.. 결국... 두번... 싫어하시고.. 드신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평생이다... 술권하는것 사양하는것과는 다른..... 뭘까.. 우리 엄마와 아빠의 
뭄ㄴ화다...
난.. 엄마와 아빠의 뒷모습과...차안의 정경을...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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