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wha ] in KIDS 글 쓴 이(By): kelly (켈리) 날 짜 (Date): 1998년 4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22분 26초 제 목(Title): 책임을 통감하며 고요하던 이 보드를 먹는 이야기로 채워지는것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책임을 통감하며 이번엔 책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예전에 우리 학교 철학과에서 1호 박사를 따신 이 주향 선생님을 아시는지요 전 비록 도강 몇번 해 보았습니다만 그 분의 강의를 들으면 정말 똑똑하신 분이라는 감탄이 나옵니다. 지금은 수원대 교수로 계신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 주향 교수님이 쓰신 두권의 책이 있습니다.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와 '운명을 디자인 하는 여자' 두권 모두 수작입니다.. 전 친구들 생일 선물로 이 두권의 책을 자주 선물합니다. 그리고 보니 제가 산 권수만 해도 꽤 되는군요 우리 학교 교풍을 가장 잘 나타내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그 책에서 만화에 대한 언급이 나온는데 전 그 유명한 '불의 검'도 읽어보지 못할 정도로 만화는 모릅니다. 그래서 마지막 부분은 좀 재미 없었죠 하지만 이주향 교수님의 책을 보고 꼭 '불의 검'은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벌써 그 두권의 책을 5번은 읽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그분을 점점 닮아 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요즘 읽었던 가장 재미 있는 책 두권을 여러분께 추천 합니다. 이대와 인연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여성 분들은 꼭 한번쯤 읽어 보십시요... -----------------------------------------------------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했지' 그녀는 가볍게 웃었다. '그것이 사랑의 본색일 뿐인데' -은희경의 '그녀의 세번째 남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