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MSjune (이미지관리) 날 짜 (Date): 1996년01월11일(목) 11시58분41초 KST 제 목(Title): Re^3] 키즈에서.. 흠.. 자신의 자존심같은거 버리는게 좋죠.. 자신이 나중에 힘들것 다 생각해가며.. 상대방은 가만히 있는데 괜히 나만 설치면 내 구겨지는 자존심은 어쩌나?? 모 이런 생각하며 이리저리 재면서 인간관계를 만드려하면 상대와의 벽은 높아만 가느거겠죠.. 바라는거 없이... 그와 친해지고 싶고...그를 이해하고 싶을때 언젠가는 그도 나의 맘을 알아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럼 서로 친해지는거고.. 내 맘을 상대가 몰라준다고 이사람 빼고 저사람 빼다 보면 .. 정작 사귈사람이 없어지지 않을까요?? 모...혼자서도 잘 살아갈수 잇다면야 그래도 상관은 없겠지만.. 저 같은경우...가장 값진게 인간관계가 아닐까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연인사이가 아닌 친구사이정도라면 자신의 일방적인 노력으로도 가능할것 같은데.. 단지 제 생각이 이럴뿐입니다....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이 있을수도 있고.. MSjune이 썼어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철퍼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