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loria (예쁜 삶~~) 날 짜 (Date): 1996년01월10일(수) 11시13분46초 KST 제 목(Title): 오늘도 하루가 이렇게 시작되는구나.. 오늘도 이렇게..무계획적으로..동물적으로..하루를 시작했다.. 공부하겠다며..다른 것들은 계획조차 안세워놨는데.. 공부는 무슨놈의 공부람...놀기에도 시간은 모자라기만하니..흑흑.. 오늘도 학교엔 느지막하게왔다..은서는 벌써 학교갔다 아르바이트 가고없고.. 요즘은 왜이렇게 잠은 자도자도 쏟아지는지... 밥은 먹어도 먹어도 땡기는지....천고마비의 가을도 아닌데..왜이렇게 입맛만 좋은지... 집식구들은 내가 밥 안먹겠다고 하면..코웃음만 치고... 아....... 제발 정신좀 차리고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