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herry (#강은서#) 날 짜 (Date): 1996년01월10일(수) 09시11분12초 KST 제 목(Title): 어제 하늘지기를 보구서.. 어제 아침 전산실에서 하늘지기를 봤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아님 어디가 아파서 그런지 얼굴이 안좋아보였다. '하늘지기야~! 너 어디 아프니? '하고 물으려다가 질문이 본뜻과 다르게 이상하게 들리는거 같아 그만뒀는데.. 하늘지기가 커피를 뽑으면서 체리에게 하는 말 (하늘지기의 그 시원시원한 목소리로<-넘 좋다~:) ) "어제 애들하구 밤새서 고스톱쳤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정말 벙찐다~ @-@ 하늘지기야~! 나 너 아파서 그런줄 알았어~ 마르지않는 샘 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