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phiver ( 로 젤) 날 짜 (Date): 1996년01월06일(토) 22시50분08초 KST 제 목(Title): 김광석씨가..죽다니.... 믿기지가 않는군요.... 아니..오히려...심한 배신감이... 그렇게 힘차게... 삶과..진실을..위해..힘차게..부르던 이가... 스스로..목숨을 끊다니.. 무슨이유에서건.. 그가 부르던 노래를 들으면서... 나를 위로하고... 나를 기쁘게하고... 내게..생각하게 했었는데..... 그의 노래가 담겨있는..저 테잎들 마저도.. 모든게..가식으로..가득차게 보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