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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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마리아친구)
날 짜 (Date): 1995년12월09일(토) 00시03분39초 KST
제 목(Title): 고랴구 ~



오날 동양문화사 종강했씁더.. ~ 

넘 좋았써여.. 

우히히 ~ 

그런데.. 좋다는 말이 조금은 서운 해요.. 

왜냐면.동양 문화사는 넘 잼있었거덩요.. 

사실 선생님 말쌈이 넘 잼있기두 했지만.. 

헤헤 ~ 

강의동 의 특수성에 비추어 볼때.. 

잠을 아주 잘 잘수 있다는 고시 (에공.. ) 

그고시.. 

넘 넘. 좋았지 모에용/? 

이런 말 하다보니.. 

제 친구가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한친구가 있었는데요.. 

그아이는.. 학교에 베게 들고 와서 잠만 자고 그래서.. 

아주아주.. 화제 의 인물이었죠. 

그런데. 그아이가.. 

학교 졸업할ㄸㅒ. 한말 또한.. 

화제거리였어요.. 

그것이 모냐면.. 

이젠.. 베게도 가져올필요가 없네.. 

학교를 여관삼아.. 아주.. 

잘 지냈었는데..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얘들이.. 

아니야.. 대학가서두..넌 충분히 할수 있써.. 라구 북돋아 주었어요..

그ㄸㅒ 생각이 갑자기 나서요. 

고냥 써 봤어요..:)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 **   **  GOD  is lov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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