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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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마리아친구)
날 짜 (Date): 1995년12월08일(금) 23시58분05초 KST
제 목(Title): 히힛.. 



오래간만에 울학교 보등 ~ 

넘 좋타아 ~~  

이젠 모든 수업이 종강을 마지하였고.. 

그리고.. 

아직도 남은 날들이 많은데도.. 

더욱 짧게만 느껴지는 건.. 에공.. 

졸업땜일꺼 같다.. 

이제 학교가 더할나위 없이 예뻐지고.. 나의 마음속에.. 

꼬옥 들어 오리만큼.. 

그렇게 좋은데 떠나다닝. 넘 슬포 ~ 라.. 

그렇지만.. 

난.이학교를 떠나도 어김없이.. 다시 여기 올꺼 같다.. 

시간이 나면은.. :) 

그래야.. 공짜루 톡두 하구.. 

전산실에 앉아서 내가 알게된 과수원이랑 꼬멩이네랑. 그런데두. 

가서 열씸 히 구경하구 배우구 그러지.. 

하힛.. 

오늘은 첨으루 과수원 가는법을 알았다.. 사실은.. 

과수원이랑.. 꼬멩이네를 옆에서 하는걸 유심히 지켜본 결과.. 

우영하게.. 그본로를 눌러서.. 

어떨결에 꼬멩이 라는 페스워드를 입력해서 들어 갔다.. 

그런데.. 모두모ㄷ.. 특별히 꼬멩이네는.. 

영어 였땅.. 

전번 게스투님께 호되게 혼나구.. 

그럼에두 불구 하구 이렇게 영어 공부 안하구 있는나로써는.. 

굴러다니는 단어사이로 비치는.. 인상쓴 내얼굴만이 보일뿐이었따. ~ 이구구.. 

하여간에 무신 말인지는 몰러두.. 딴에는 중요한 말이라구 한것이니깐.. 

그저 모.. 무신 말이겠지 하고는 나와 버렸다. 

헤헤..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과수원에 아이디를 inter로 했더니만.. 모두 남자인줄 알고 

망설이는 것이다.. 

헤헤 ~ 

정말 잼있었다.. 

역시 새로운것을 조금이라두 알게 되면 그건 무척 흥겨운 일이 되나부다.. 

이렇게 기부니 좋으니..  :)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 **   **  GOD  is lov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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