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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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마리아친구)
날 짜 (Date): 1995년12월09일(토) 00시10분11초 KST
제 목(Title): 한번의 상처가.. 



그런거 같아요.. 사람을 두렵게 하는거 같아요.. 

전.. 

사람들한테 먼저 연락하고.. 그럴수도 있는데.. 

그렇지 못할ㄸㅒ가 많아요.. 

그러구 싶고.. 

그런데도.. 

이상하죠? 

비단 다른사람들까지도. 

그런 모습으로.. 

나에게 상처를 주지나 않을까 하는생각들.. 

그래서 한두번 연락을 하다가.. 

연락이 끊어지면.. 

그냥. 그런가 보다해요. 

예전엔 어렵게 사귄 선배님.. 

그리고.. 친구들.. 오빠. 동생을 잃는다는게 슬펐지만.. 

이유를 알수 없게.. 그렇게 받은 상처라는건.. 

또한 다른사람들에게도. 이유없이.. 

받아 버릴수 있을지 도 모른다는 경계심을 일으키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저의 이런 생각이 잘못된거죠?? 

저도.. 누구에겐가.. 상초를 주고.. 

그랬을지 모르는데. 

너무 저 혼자만 생각하는거 같기두 해요.. 

다시 제 자신을 돌아 봐야겠어요.. 에공..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 **   **  GOD  is lov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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