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NewSPaper) 날 짜 (Date): 1995년12월04일(월) 19시06분26초 KST 제 목(Title): 친구와의 내기... 지금으로부터 그게...음.. 주라기 공원이 상영된지가...아마도 내가 고2때였다고 기억이 난다... 그때 우리 반에서 나라 친했던 반장 친구가 있었다....영미라구... 덧니가..아주 멋드러지게 난 친구...하하...근 친구와 영화를 보고나서...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둘이서 내기를 했다.....하...~ 그 친구는 3년안에 주라기 공원 II가 나올것이다....라고 주장을 했고.. 난 그런 영화(흥행에 너무 많이 성공하고.... 그리구..음...기냥)는 II탄이나 III탄 같은건 나오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박박 우겼지... 그래서...만일 3년안에 그 영화가 II으로 나오면 내가 그친구한테 영화를 보여주기로 하고.. 또 3년동안 나오지 않는다면 그친구가 나에게 영화 한편을 보여주기로 말이다...헤어지지만 고등학교 앨범이 있으니까...주소는...흠... 근데 얼마전에 스필버그가 우리나라에 왔을때 그랬다고 한다....:~( 주라기 공원 II만든다구...흑흑...~! 이론...난 내기에서 지고 만 것이당.... 흐.... 근데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구...:) 그게 97년도 개봉할 것이란다...히히.. 음....그럼 난 내기에서 이긴건가 하하... 2년전의 내기가 이제야 판결이 났다... 후후.... 하지만 내기에 이기고 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단지 둘이서 졸업을 하더라도 만날 구실을 찾기 위한 것인듯 싶다.... 귀여운 영미.... 지금은 소식을 전혀 알지를 못한다.... 짜식 잠수한건 아니겠지?? 연락해서 빨리 내년안에 영화를 보여달라고 해야겠다...하하... 보고싶은 친구 이렇게해서 다시 생각할수 있으니..너무 좋은거 같다... 영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