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JENY (제 니) 날 짜 (Date): 1995년12월04일(월) 19시10분11초 KST 제 목(Title): R] 내가 바라는... 맞아요... 체리님...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아마 그건 모든 여성이 바라는 그런 남자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전 그중에서 무엇보다도 다정다감한 남자가 좋아요... 내가 우울할때 날 위해 재밌는 얘기도 해주고 아주 이쁜말로 날 위로해 줄수 있는 그런 사람말예요... 제가 이런말 하면 아직도 소녀적 감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핀잔줄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좋은걸요 뭐.. :) 이 겨울 체리님을 따뜻하게 해줄 사람이 꼭 나타날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나랑같이 크리스마스 보내면 되잖아요~~ 하하~ 우리 말 나온김에 쓸슬한 쏠~로~들끼리 크리스마스 파티나 할까요??? 호호~ 나랑 체리님밖에 없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