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herry (#강은서#) 날 짜 (Date): 1995년11월13일(월) 20시42분50초 KST 제 목(Title): 아 열받아!!!! 아 열받는다.... 여자 입에서 어떻게 그런 말이 나올수 있냐고 그럴 사람도 있겠지만.. 갑자기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를 먹으러 수유역까정 갔다가 집에 갈까 하다가 아무래도 내일은 숙제를 내야하겠다는 너무나도 착한 생각으로 학교에 다시 단지 숙제하러 왔는데.. 숙제가 맘대로 안되길래.. 에따 모르겠다.. 메일이나 쓰자 하는 생각으로 메일을 쓰는데... 아니..오늘따라 시스템 다운은 왜 그렇게 자주 되는지.. 몇번이나 다시 접속을 해서 메일을 쓰려고했으나 결국은 못쓰고 user란에 나 아닌 네명의 Cherry만 열심히 Mail을 쓰고 있다... 아 정말 열받는다~~~!!!! 내 마음 깊은 곳에 밤이 흐릅니다.. 사랑이, 믿음이 지는 내 외로움 그대로 당신이 흐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