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kumhak (병을가?) 날 짜 (Date): 1995년10월30일(월) 14시32분50초 KST 제 목(Title): 콩당콩당. 에고나... 엊그저께 본 영화며...책에서 사람 죽는 걸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지금까지 기분이 묘하다... 일어나자 마자..사람이 떼거지로 죽는영화보구.. 추리소설에서는, 하나의 이야그에서 열명이나 죽고.. 고다음 것에서도 꽤 죽고.. 밤에 티브이에서 해준 영화에서도..무시무시하게 죽고. 그러고,,꿈에서는 음악까지 흘렀다..크립이라는 칙칙한 음악까지... 쩝쩝... 역시 모든지..한꺼번에 왕창 하는 건 안 좋은 것 같다.. 에고나....이제 고만 써야지...여기서 그만 두지 않으면... 횡설수설 헛소리...를 지껄일 것 같군... 에고 손 떨려라...수전증이라도 걸린 건가...? ******-------------------------------*********** 그는 한 쪽 기슭을 떠났다. 그러나 맞은 편 기슭에 도착하지 않았다. 그럼 어디로 갔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