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leia (가을비) 날 짜 (Date): 1995년10월30일(월) 14시30분12초 KST 제 목(Title): 호이호이호이..:) 음....제목이 이상하게 됐군....(웃음 소리였는데..) 요기 울 학교 보드에 가끔 와보긴 했어두 글은 올린 적이 없어서... 어쨌든 기분이 좀 다른거 같다.. 오늘은 날씨가 차므로 좋고나..... 가을을 마지하요, 교정이 화사하다...알록 달록.....(이 말을 들은 내 친구가 나보러 아줌마 같은 말한다구 그런다...씨잉....) 이제 학교는 선거철임을 알리는 각가지 선전물들과 선거 운동원들의 촌시련 옷들이 돌아당긴다...헤헤...(이쁜옷두 이써유..) 벌써 한해가 이러코롬 후딱 지나거 뿐졌다..... 한해동안, 아니 이제 두해구만.... 지내믄서 내게 남은것은 무엇인가.......생각해 본다.. 별 기억이 없다......다만 지금 번뜩 생각나는건,.... 둔해진 나의 신체와 소멸해가는 나의 지식과,..... ......길어진 사색의 시간......음.... ****************************************************************** 이제 그만 쓸란다.....더 궁상 떨기전에,..히히... 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갈까나? 히히 이 글을 읽거준 분들께 감사~~~~(이유는? 음...그냥 누군가 봐줬다는 이유만으로..) 담 부턴 재밌는 야그들 올려야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