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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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himsa ()
날 짜 (Date): 1998년 10월 14일 수요일 오후 08시 02분 36초
제 목(Title): 토토로라고 하니까.. 





요근래에 다시 토토로 인형이 나오더군요.

강남역에서보니까 22500원? 인가 하고 

노원역에서 보니까 23500원 인가 하더라구요.



음.. 가격이 좀더 싸면 안될까 생각하다가 그냥 두고 왔습니다.

인형 싸게 파는 시장 같은데는 없을까요?


강남역 뒷길에 그 뭐냐.. 스티커집이랑 키티 악세사리 파는 가게엔가에는
회색 토토로밖에는 없는데.. 대신 차에 매달만한 크기의 것이 있었습니다.

다만 고무줄로 몸이 감겨.. 눈뜨고 봐줄 형태가 아니라.. 
우엑 괴물이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작은거 좀 비싸게 받더라도 잘 만들면 좋을텐데.. 거기에다가 고무줄로 묶어
놔서 찌그러져놓으니까 살마음이 뚜우우욱.. 

누군가는 일본에서 나뭇잎든 토토로를 봤다는데 7500엔이라고하고.. 쩝
생각하고 보면 비싼건 아닐지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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