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yellow ([jelou]'-) 날 짜 (Date): 1998년 5월 24일 일요일 오후 11시 14분 32초 제 목(Title): Re: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는걸까 아란이 글을 읽으니까.. 얼마전에 집에 갔다가 저지른(?)일이 생각난다. 아란이가 후회하는것 같이 나도 참 많이 반성했었는데.. 그러면서도 또 맨날 되풀이되는 ... 엄마들은 딸이 커가면 친구같이 느끼시는거 같았다. 그래서 딸래미가 들으면 머리에서 김이 폴폴나는 그런말도 하곤하는것 같은데.. 친구같으니까.. 또 잘못했으니까.. 그런 엄마 잘 이해하고 ... 무조건 엄마한테는 잘해야 한다!~ 무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