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Termi (처음처럼) 날 짜 (Date): 1995년08월25일(금) 01시00분00초 KDT 제 목(Title): RE: '성북행 '.... 음.. 고런 요상한 소린 가끔 술먹구 다니다 보면 들려선 깜짝 놀라곤 하죠. 2호선을 타면 또 한번 놀라는데.. "이번 열차는 성추행 열차입니다..." 언젠간 술먹구 길에 있는데 어느 아저씨가 택시를 마구 가로 막으며 외치는 소리.. "우뢰매... 우뢰매~~~~" 아니 왠 우뢰매.... 다시 슬로 모션으루 잘 들어보면, "모래내,모래내..." 쩝... 정신 차리구 다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