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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career (woman)
날 짜 (Date): 1997년06월16일(월) 13시41분34초 KDT
제 목(Title): re)바른생활 조교


윗글 아주 잘 봤습니다...그렇지만...
당신은 귀가 얇은것 같군요.

3학년 혹은 4학년 인거 같은데...조교에 대한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바른생활 조교...누군지 모르지만..정말 별명하나 잘 붙인것 같네요.
말그대로 바른생활을 하고 있지요.
그때 전산실 문을 닫은것도 바른생활의 일부였구요.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드리지요.
자연대에서 도서관 건물로 이사를 온후...우리 조교들의 일은 산더미처럼 불어났죠.
조교실만도 3번이나 이사를 왔으니깐요.
하지만..누구 한사람 와서 도와 준 적 없습니다.
조교 생활 한 후로 팔뚝도 굵어졌고..힘이 더 세업졌죠.

전산실 만도 그렇습니다..말 잘듣는 3학년 과대표 덕에 3학년만 애석하게도 일을 
많이 했고...4학년은 고 학년이라 부르지도 못했고..2학년은 부르기만 하면 도망 
다니는 형편이니..컴퓨터 하나하나 우리 손으로 날랐죠.

랜 공사다..컴퓨터 업그래이드다.. 시스템 셋업이다..

이런걸 나열하면 한이 없죠.

그때의 상황은 이렇습니다.

현재 전산실에 아르바이트생이 없는 관계로 우리는 4학년 과대표에게 불끄고
문을 잠그고 귀가 하라고 말을 했고, 또한 전산실에 마지막으로 남는 
학생한테도이와 같이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켜지지도 않았고, 조교들의 합의하에 전산실 문을 닫자고 의견은 
일치했으며, 교수님들도 이에 동의 했습니다.

여러분이 조금이라도 전산실을 내방처럼 아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리라 
생각ㄷ이 듭니다.

아뭏든 기말고사 기간이니 여러분 시험 잘 보시고..방학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바른 생활 조교를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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