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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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Hanuri (하늘..)
날 짜 (Date): 1996년07월05일(금) 12시23분19초 KDT
제 목(Title): 파아란 하늘...


그 속에 내가 들어 갈 수 있다면 좋겠다.

단지 그 속으로 들거 간다면.....

어질어질한 지금의 상태는 싫다. 뚜렸한 하늘을 보고 싶다. 눈이 아른거린다.

비틀 비틀 거린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비틀 비틀 거린다. 볼 수가 없다.

무엇하나 똑바로 볼 수가 없다. 왜.. 왜... 난 그것들을 볼 수 없는 것이다.

오늘은 한 없이 우울해져만간다.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기 때문에....












모든게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든다.

뭐 하나 할 수 없는 모습이 싫다.

한 학기동안 해 왔던 일이 수포로 돌아 갈지도 모른다. 아니 갈것이다. 

순간의 잘못으로 인하여...




지금 이순간에는.. 웃음 밖에 나오질. 않는다......

커다랗게 웃고 싶다.

모든 시름다 잊어 버릴수 있게.. 그 웃음 소리에 묻혀서....







                                        따스한 햇살아래서,
       |\      _,,,---,,_                포근한 낮잠 잘 수 있다면,
 ZZZzz /,.-''    -.  ;-;;,_              내삶 행복하겠지.내삶 행복하겠지.
______|,4-  ) )-,_. ,\ (____-'________
     '---''(_/--'  -'\_)                          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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