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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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aigis (감각파도독@)
날 짜 (Date): 1996년06월25일(화) 09시41분10초 KDT
제 목(Title): 갈무리] 마음이 동요된다.


[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      )
날 짜 (Date): 1996년06월25일(화) 03시26분40초 KDT
제 목(Title): 마음이 동요된다. 이래선 안되겠지?


어디에도 얽매이기 싫은데.

얽매여 지는것만 같아서 안타깝기 그지없다.

잠시 떨어져 나가서 쳐다본 나의 모습들이.

한숨이 나오는것 같다.

친구에게 말을 했더니 나모고 멍청한 짓이라고 했다.

(내가 계획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시험이다. 그런데, 잠깐 한눈을 팔다보니, 한동안 뜸했던,

나의 고민들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한다.


항상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난 지켜보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생긴 친한 친구들을 보면 꼭, 내가 시집보낸뒤 허탈해 하는

친정 엄마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니까..

이제 마음을 굳게 먹어야 겠다.

어디에도 얽매이기 싫기에.

난 떠나려 한다.

잠시나마라도, 벗어나서 있고싶다.

그것이 도피이던.,  도망이던, 비겁이던.,

관계치 않으려 한다.

후회가 될지라도. 잠시나마 떠나고 싶을 따름이다....

어디를?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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