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ksung ] in KIDS 글 쓴 이(By): gloria (예쁜 삶~~) 날 짜 (Date): 1996년02월02일(금) 10시10분30초 KST 제 목(Title): 어제는... 잠이 한도 끝도 없이 쏟아졌다... 약속도 취소하고..잠만 잤다.. 맨날 놀았으면서..한동안 잠한숨 못잔 애처럼..고꾸라져 잠만 잤다.. 그냥 앉아있어도 잠이 들고..책을 보고 있어도 잠이 들고.. 재밌는 텔레비프로를 보고 있는대도 마구마구 잠이 쏟아졌다.. 왜그런지... 몽롱하게 꿈만 꾸면서..앓는 애처럼 골골대면서 잠만 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