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air (Air()<*~) 날 짜 (Date): 1995년10월11일(수) 07시43분02초 KST 제 목(Title): [ 서로가 너무 잘 안다고 착각하는 지 ] 위에 물하마님과 가제트의 글을 보니 ... 후후 ... 아주 비슷한 느낌이네요 ... 첨에 날 알게 된 이들은 ... 그리고 방문이후에 본분들도 서로가 참 호의(?!)로 대하다가 점점 하나 둘 씩 알아 가는 이가 늘어 갈 수록 서로들 옆에서 얘기들을 한다더군 ... 톡 할 때는 3~4명이 왔다 갔다 하며 한마디 씩 던지고 가며 말 헷갈리게 하고 ..편지 보낸 내용 조차 서로 알고 있고 ... " 에구 또 에어야 ~ " " 에어 잰 말야 ~ .... 이렇구 저렇구 ~~~ " 한다고 ... " 에어가 꽤 어린가 보군 .. 그래요 ? " 후훗 ~ 난 그저 202.20.119.15란 이 아이피가 반가워서 첨에 톡 건분이랑도 편하게 얘기 하는 데 ... " 그렇게 사람들 많이 알면서 왜 제 톡을 받은거죠 ? " " 옆에 있는 친구가 그러네요 ~ 에어는 ... " " 그렇게 많은 여자들 아느라 일은 안하나 보넹 ~ " " 잉 ? ???? " '후후 ... 이런 ... 여자들한테 찝적거리는 정도로 밖에 안 보이나 보군 .. ' 요즘처럼 거의 톡을 하지 않고 들어 올 시간도 여력도 없는 시간에 가끔 누가 톡을 하는 데 ... 100%가 이상하게도 202.20.119.15 ... 난 그래도 톡을 대부분 거절하진 않지만 ... 글쎄 왜 ... 물하마, 가제트 모두가 키즈에선 어느 정도 거칠만한 걸 많이 거쳤을 테니 .. 모두들 이해하고 ... 편한 맘을 가져 주기를 ... ()<*~ 아참 ..그리고 재키동동 - 참 이름 근사하넹 .. 잘 되길 작게 나마 바래 보구 .. =-=-=-=-=-=-=-=-=-=-=-=-=-=-=-=-=-=-=-=-=-=-=-=-=-=-= 하나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에 .. 어 사랑.진실.감사.함께....forever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