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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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miosae (가을나들이�x)
날 짜 (Date): 1995년09월19일(화) 19시02분54초 KDT
제 목(Title): ** 집에 가기 시로~~


으아....

어제두 숙제하느라구 밤을 꼴딱 샜더니만...눈에 뵈는게 없네~~!..히히..

아후~! 땡기는 머리와 풀리는 두눈은 주체를 몬하겄는디...

지금두 알바이트 하로 가바야 할 시간인데...난 왜이리 발걸음이 안 떨어질까..?

아니지 모니터에서 눈길이 안 떨어지지...흐흐흐....

인제 또 피이에루 숙제는 어케 해~~! 걱정이 태산~~!!!..흐흐...

그럼 모두들 미리미리 숙제두 하시구 그러세요~~!


-=-=-=-=-=-=-=-=-=-=-=-=-=-=-=-=--=-=-=-=-=-=-=-=-=-=-=-=-=-=-=-=-=-=-=-=-=-

 " 내가 오늘 놀면서 보낸 시간은....

   바로 오늘이 데드라인인 사람한테 그렇게 절실한 하루니깐요~~!!..큭큭...! "
               ^^^^^^^^

말 돼나~~~~~~!!!!!...푸헤헤헤헤....


*!* 쓰러질 것은 쓰러져야 한다. 무너질 것은 무너지고 뽑힐 것은 뽑혀야 한다.
*!* 그리하여 빈 들판을 어둠만이 덮을 때 몇날이고 몇 밤이고 죽음만이 머무를 때
*!* 비로소 보게 되리라 들판 끝을 붉게 물들이는 빛을. 절망의 끝에서 불끈 솟는 
*!* 높고 큰 힘을...  -=-=-=-=-= 빛 -=-=-=-=-= 신 경 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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