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박 근 형) <163.152.82.59> 날 짜 (Date): 2000년 6월 13일 화요일 오전 11시 47분 07초 제 목(Title): Teasdale,sera 열린 문을 굳게 닫아버리듯 나는 내 가슴의 문을 닫았다 사랑이 그 안에서 굶주려 더 이상 나를 성가시게 굴지 못하도록 이윽고 저 지붕 너머에서 5월의 따사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거리에서 연주하는 피아노소리 난간으로 한 곡조 들려왔다 방안은 햇살로 밝고 밝은데 사랑은 내 안에서 소리 지른다 " 나는 아직 튼튼해.놔주지 않으면 가슴을 쳐부수고 말테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