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고소영) 날 짜 (Date): 2000년 6월 15일 목요일 오후 04시 30분 59초 제 목(Title): Re: 음..하마언니 오늘 아침에 두산빌딩 근처 4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물하마를 봤다. 차를 세우고 어... 하고서 부르려고 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해피한 표정을 지으면서 씩씩하게 걸어가길래, 먹을거라도 먹으러 가나보다 하는 생각이 떠올랐고 그래서 그냥 나도 가버렸다. 왜 난 무라마가 아침10시인데 먹으러 간다고 생각을 했을까. @다음엔 아는척 하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