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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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smha (물하마)
날 짜 (Date): 2000년 1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47분 44초
제 목(Title): [넉두리] 혼자 살면서 불편한거 ...


어제 저녁에 형광등이 깜빡이기 시작했다...

이제 그 수명을 다하고.. 잠들고 싶은가 보다...

원래 형광등은 두개짜리다.... 큰 둥근 거 안에 작은 둥근 것이 들어있는 형태로...

작년에 형광등이 하나 나갔었다 ....

의자를 놓고 투껑을 열었다 .... 이 뚜껑두 희안하게 생겨서 열기도 힘든걸..

낑낑 거리구 열었는데 ... 의자가 낮아설까 ? 내 팔이 짧아설까 ?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

오늘 저녁엔 다시 도전해야 한다.. "형광등 갈기~~~" 에 ... 흑흑...

날은 왜 또 이리 추운겨 ~~~ 슬포라 ~~~ -_-~


smha@op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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