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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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charina (보잉~)
날 짜 (Date): 2000년 1월  3일 월요일 오후 08시 49분 09초
제 목(Title): [보잉~] 힘찬 새해, 밝은 새천년!



 글쎄..
 매일 뜨는 태양이고, 매일 시작되는 하루고,
 또 해마다 새해는 열리고..
 뭐 천년의 전환점에 있다는 것이 뭐 특이하고 감격스러울 것이
 있나 싶은 생각에 너무들 호들갑을 떠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 스스로 위안을 하지만,
 그래도 제가 너무 안이하게 이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은 떨쳐 버릴 수가 없네요.
 
 기회는 만드는 사람의 것이라고..
 새해, 새천년에 나의 바램이 확고하다면
 이러한 전환이 나에게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하기에
 충분히 적절한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새해의 계획과 
 새 천년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계신가요?

 힘찬 새해 맞으시라는 말을
 지난해에도 똑같이 했었지만,
 올해 드리는 그 말은 
 진심으로 격앙된 목소리로 전합니다.
 부디, 힘차게 열리는 이 새천년에 밝은 희망을 꿈꾸시길 빕니다.

 2000.01.03

 올해는 불 뿜는 용처럼 우렁차게 날겠습니다..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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