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Harbeth (**무동이**) 날 짜 (Date): 1999년 10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22분 40초 제 목(Title): 좀 쉬렵니다. 어제 후딱 "퇴직원"이라는 걸 내버리구 낙향을 했지요. 몇일 쉬엄쉬엄 몸두 추스리고, 생가도 정리하고... 모교에 왔습니다. 거의 두서너달 만에 와본 모교의 풍경..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고.... 안개는 나즈막히 깔려있고... 또다른곳에서... 정말 믿기지 않는 그런 우연과, 인연이 또다시 제 곁에 머물기를 기대하며 건강하게 다시 여러분을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낌)(없)(이) (?)(기)(만) (하)(는) (한)(준)(희) ################################### 석공이 버린 영원히 사라지지 ################################### 돌처럼 버려졌 않는 것 하나있지 jhhan@ns.tis.co.kr 지만.. 그것은 그대를 향한 모퉁이돌처럼.. 나의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