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D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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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myojung (살랑살랑)
날 짜 (Date): 1998년02월15일(일) 06시39분20초 ROK
제 목(Title): to. 정화언니


언니, 어제 집들이 못가서 정말 미안해요.

몸이 안좋아서 일어나보니 오후 2시라 포기하고 말았어요.

애들이랑 언니들이랑 재미는 있었어요?

언니 이것저것 차리시느라 힘들진 않으셨는지..?

형부도 뵙고 싶었는데.. 

언니 이번 졸업식때 오실거죠?

저 어제 못갔다가 미워하시면 안되요.

문정이는 미워할거에요.

와야한다고 별렀는데..

정말 미안해요.

담에 놀러가면 언니가 혼낼려나?

여하간 언니 형부랑 알콩달콩 잘 살아야해요.

그리고 빨리 조카 만들어줘요.

내가 예뻐해주고 잘 봐줄게요.

항상 행복하길..

소연이같은 딸 낳고 싶으시면 성은 언니께 꼭 조언을 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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