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woo (모카커피) 날 짜 (Date): 1998년02월12일(목) 15시32분11초 ROK 제 목(Title): 육아일기 요즘 소연이는 내 귀여운 애기가 아닌 나의 무서운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한참 어지러 놓은 소연이.... 나 : 소연아. 너 이렇게 어지르면 이모네서 살아. 소연 : 씩~~씩~~ 나아~~ 삐졌다아~~ 나 : 삐져라! 소연 : 나~ 삐졌다니깐.... 엄마는 어릴적에 안 어지렀어? 엄마도 그랬잖아~~~...씩!씩! 나 : 엄마는 안 그랬어! 너 ! 이렇게 말 안들으려면 아파트에 오지마. 소연 : 엄마아~~ 아파트는 아빠꺼야! 엄마가 오지마.! 내 장난감도 만지지마!! 나 : 하! 그거 다 엄마꺼야! 네가 오지마... ----- 그날 하루는 하루 종일 소연이와 싸웠읍니다. 이 날은 이겼지만 점점 제가 딸림을 느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