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k ] in KIDS 글 쓴 이(By): woo (모카커피) 날 짜 (Date): 1997년10월23일(목) 09시50분59초 ROK 제 목(Title): 육아일기 4 소연이는 어린이 집에 20개월 부터 다니기 시작했다. 학교 다닐때의 지겨움을 생각 해 보면 어린 것이 지겨울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특히 아이가 아프게나 떼를 쓸때는 더욱. 어린이 집에 다녀 와서는 소연이는 엄마가 아닌 이모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이모가 소연이를 무지하게 끔찍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사실..... 그러나 요 며칠처럼 소연이가 아파서 어린이 집에 안 보내고싶은 마음이 생길 때 내가 아이와 함께 있어 주질 못하는 시점에서 이모한테 아이를 어린이 집에 보내지 말자고 할 권리가 내겐 없다. 그러한 것이 나를 눈물나게 한다. 날라리임이 분명한 엄마인게..... 또...... 왜 굳이 힘들게 살려하는 내 가치관들이 나를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엉엉.....T_T.... o-o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