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lamer ( 할리) 날 짜 (Date): 1996년02월15일(목) 15시26분07초 KST 제 목(Title): 미얀마에서[4] 미얀마의 수도인 양곤(랑군이라고도 발음)의 사는 수준은 우리나라의 60년대정도 라고 한다.내가 60년도에 살아보지 않아서 모라 말할수 없지만 같이 간 스탭분에 의하면 그렇다고 한다. 그곳에서 들은 주의 사항중에 "너희들이 보고 있는 이 모습이 미얀마의 모습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그나마 수도이기 때문에 생활이 낳아 보이는 것이지 30분정도 수도 외곽으로 나아가면 인간이하의 생활을 한다고 하였다. 봉사활동이 끝난 오후 4시이후에는 시내도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어느날은 수도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빠콩마을이라는 곳에 갔었다. 열대 나무 잎사귀로 만들어진 집들과 우물 가축들 .그리고 사람들.도저히 사람이 살수 있는 곳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곳이였다.그러나 신기하게도 미얀마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그들의 가난이 믿어지지 않는다.그들은 가난하다.그러나 그들의 표정을 보면 순수라는 말을 감히 붙힐수 있을 정도이다. 마을 한 가운데에는 넓은 공터가 있었는데 해질 무렵 그곳 아이들과 우리조원끼리 했던 축구시합을 잊을수 없다. 또 어느날은 시내로 구경가기도 했따. 난 20불을 환전했는데 환전뒤에 지갑이 두툼했다.공식환율, 1: 6이지만 암시장에서는 1:120이였다.얼마나 경제가 불안정한지 짐작이 될것이다.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과 같은 곳에서 론지를 하나 구입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가 치는 것이였다.깜작 놀라서 뒤를 돌아다 보니까 론지를 구입했던 곳의 점원이 잔돈을 내미는 것이였다.너무나 놀랐다. 우리나라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친구들과 숙소로 돌아올때는 택시를 탔었다.그곳의 택시는 우리나라 닭장 차의 반정도의 크기로 그런 짐칸에 앉는 것인데 밖이 훤히 트여져있기 때문에 답답하지도 않고 주위를 구경하기에 너무나 좋았다.미얀마에서는 아무데서나 우회전과 좌회전이 가능하다.중앙선의 개념이 없다고 보면된다.그만큼 보유 차수도 많지 않다.대중교통이라는것이 택시와 버스인데 택시는 너무 비싸서 서민들이 탈수 없고 버스라는 것은 우리나라 트럭같은곳에 사람들이 타는데 만원일때는 메달려서 타는 모습이 비일비재하다.꼭 써커스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곳 사람들은 그렇게 살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가난에 찌든 모습이 아니라 언제나 싱글싱글웃는 모습을 볼수 있다.나는 그곳에서 벤쯔와 같은 외국의 비싼 자동차도 많이 보았다. 내 생활이 힘들고 지칠때마다 난 미얀마 사람들을 기억할것이다.그들의 여유로움과 순수함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