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ongduck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BlueDay) 날 짜 (Date): 1996년01월04일(목) 13시39분03초 KST 제 목(Title): 오랜 만에 들러본 키즈..... 이렇게 키즈에 들어와 본지가 언제던가... 난 아이디를 없애고 난 후..내 기억속에서 잊고 있었다... 키즈란 곳을...후후...친구의 지나치듯 건넨 한마디.. 집에서 접속 된다던..난 지금..이렇게 집에서 접속을 했다.. 이 그리운 학교 보드에...그동안 참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지키고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리운 사람들의 글들도 보이구.. 하지만..지금도 후회, 미련은 없다.. 이렇게 난 들어와..글을 읽고 쓸수가 있으니까... 난 아직도 이 보드가 많은 사람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곳으로.. 남아있고..앞으로도 그러기를 바란다.. 소중한 그리운 사람들...그리고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다른이들도.. 1996년이란 해를 더욱 값진 해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누가 그랬던가..자기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라구.. 그래..이 한해 노력하면서 ..기억에 남는 한해로 만들기를.. 바란다..모든 이들이.. 어느 곳이든..그래..노력하는 무엇인가에 열중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것이다... 난 아마도 지금 무엇인가르르..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지 않으련다.. 아무튼 너무 좋기는 하다..이렇게 오랜만에 들렀는데도.. 여전히 따뜻한 느낌을 주는 이곳이 말이다.. 오늘은 마음만큼이나 날씨가 너무 춥다.. 다들 건강 조심하고..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 무엇인가를 만들어가면 살았으면 한다... 사랑한다... 이 곳의 모든 것을... 안녕~~!! 소중하고 그리운 이들이여~~!! ***** 오랜만에 들러서 블루가 글을 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