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kumjiki ( 琴君) 날 짜 (Date): 1999년 8월 17일 화요일 오후 04시 21분 59초 제 목(Title): Re: 그런데, 일본만화의 이름을 그대로 � 제 글은 님의 글 끝에 있는 문장에 대한 잡담이었습니다. 괘념치 마시길. ^^ * '하족도'를 괄호치고 한자로 써 놓았더라도, 저 같이 무시칸노믄 그게 무슨뜻인지 백날 가 봐야 모릅니다. 괄호치고 한자 쓰고 옆에 편집자주 - '별건가'란 뜻. 이라고 달아 놓으면 좋겠지요. 근데, 나오는 사람마다 일일이 다 달아 놓으면 그거 어케 보겠습니까. -_-; "이국적"이란 말에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멋있어 보이는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 같은 게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때때론 어디서 줏어 들은 거 가지고 선민의식도 발동시키고. 음. 또 퍼즐처럼 조각조각 모인 지식이 전체 그림이 되어 가는 재미도 있겠군요. 여하간, 그것은 문화-혹은 일상사의 이질성에 의한 벽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우형사(박중훈)가 짱구(박.. -_-;) 한테 "나? 나 형사야 **야, 너 자브러 왔서 C**아" 라고 미소짓는(-_-;) 명장면에다가 더빙판에서 '마록'이나 *킹을 쓴다고 그 맛이 살겠습니까? (물론 우리말과 일본어 혹은 영어의 달인이라면 적절한 표현을 찾아 낼 수도 있음) 그래서 '더빙판'말고 '원판' 보려고 하는 점도 있는듯. - 琴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