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bjs (coyote) 날 짜 (Date): 1998년 7월 24일 금요일 오후 11시 50분 05초 제 목(Title): 모노노케 히메 '모노노케 히메'를 봤다 액정 프로젝트와 음향 설비까지 갖춰서 봤는데, 역작이 아닐 수 없었다. 미야자와 특유의 사상인 인간의 자연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었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도모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그림을 정성스럽게 참 많이 그렸다는데에 감명을 받았고, 전투 장면이나, 화살을 쏘는 장면등, 이전의 애니메이션보다 월등한 박진감과 현장감을 느꼈다. 미야자와의 예전 작품들과는 달리 목이 잘리고, 피가 터지는 것들을 묘사하는등 잔인한 장면도 숨기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비장미가 넘치는 작품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대사가 상당히 귀에 들어 오는 것이 많았다. '넌 운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는냐?' ' 흐림없는 눈으로 판단하겠소' 등 일본의 모습을 듬뿍 담고 있다는게 부럽기도 하였다. 상영시간이 길어 나중엔 조금 집중력이 떨� '넌 운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냐?' '흐림없는 눈으로 판단하겠소' 등 그리고 들개의 표정이나, 멧돼지, 신의 표정은 간단히 그려진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다. 어떻게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표정을 그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생각도 들었다. 또한 일본의 모습을 듬뿍 담고 있다는 데서 부럽기도 하였다. 우리는 이런 역작들을 보면서, 일본 향수에 젖게 되겠지.. 상영시간이 길어 나중엔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다. 역작과 노작임에는 틀림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