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Puyo (나뿌요~!) 날 짜 (Date): 1997년09월11일(목) 04시19분49초 ROK 제 목(Title): 이어서.. 오빠가 얘기하던 무슨무슨 감독의 작품에 나오는 "하늘"이 정말 좋다던가..무슨만화는 모가 이쁘다던가..암튼 만화에 대한 모든것은 오빠의 그 옛날 그녀와 관련이 되어있었고 그럴수록 난 못난 질투를 하기도 했었다. 오빠는 그런 와중에서도 "만화무식쟁이"나를 위해 소장품 애니들을 일일이 하나하나 다 같이 봐주기도 했다. 오빠 성격만큼 꼼꼼하게 설명을 곁들여 가며.. 토토로를 봤을땐..난 그게 정말 일본만화란걸 잊었다."우아~! 저게 모야? 왜케 귀여워?응? 우아앙!!" 너구리만화(저의 무식을 용서하소서..또 까먹었어요..제목.) 그 너구리들이 변신하는 만화를 봤을땐 정말 넘어가는줄 알았었따. 너무너무 우끼고 귀엽고..자막이 없어도 이해하기는 쉬었으나 그래도 옆에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던 그 꼼꼼함? 자상함? 만화를 보여주면서도 자기도 같이 좋아했었다. 또 내가 아마 첨으로 만화보면서 울은걸로 기억하는 "반디의 묘"!! 아!! 정말 그런 슬프고 예쁜만화는 첨 봤다. 그때에...오빠랑 나의 사이도 좋지가 않았던때라..아니 힘들던때라 ..보면서 했던말들이 기억난다. 우린 피를 나눈 남매는 아니지만 쟤네들처럼 막 위해주고 죽을때까지 같이 살면..그랬음 좋겠다. 우린 그때 거의 헤어지려고 했었을 때 였었던 같다. 그말하고 무지 울었었으니깐 ..(으..소름돋는다고요? 러브보드에 가라구요? 쩝! 만화와 관련된 애기잖어요.!! :) ) 암튼, 오빠 덕분에 메모리즈도 보고 또 공갑기동대도 보고 은하철도 극장판도 보고 손으로 꼽지 못할정도로 많은 애니를 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