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girneter (캬라멜모카) 날 짜 (Date): 2008년 1월 26일 토요일 오후 01시 42분 16초 제 목(Title): 뜨거운 것이 좋아 - 왜 제목이 저런지 모르겠다. 전혀 - 김민희 생긴건 좀 그래도 몸이 참 착하다. 옛 여친 생각이 난다. - 컨설팅 회사 직원이 참 한가하다. - 프로포즈 방식이 괜찮다. 번잡하지도 않고. 중요한건 다이아몬드겠지만 - 결말 나레이션이 짧지만 살짝 진지하다. 왠 진지? 라고 생각했으나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니, 여자들의 삶에서는 다 진지하고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다. 첫 몽정하고 사창가 가고 군대가고 처녀와 몸친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나이들어 발기가 뜻대로 되지 않을때의 그 고민과 갈등을 여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몰입하기는 어렵겠지. - 카푸치노 설탕빼고 거품많이 내서 함 먹어봐야지. 난 늘 아이스캬라멜모카만 먹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