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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6년 9월 18일 월요일 오전 09시 11분 12초
제 목(Title): Re: 괴물 마케팅


>대중문화평론가 이문원씨는 “스크린 싹쓸이, 기록 강박증을 부추긴 언론, 
>집단주의 마케팅을 자체적으로 실행한 네티즌, 해외에서의 평가를 그대로 영화 
>퀄리티의 보증수표로 활용한 홍보전략 등 모든 요소가 ‘괴물’의 역대 흥행 
>1위 달성을 이루는 데 일조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괴물’에 대한 국내 
>평단과 관객 반응에 따른 평가가 대체로 호의적이었다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고 지적했다. ‘괴물’의 성공을 스크린 점유, 미디어, 인터넷, 
>영화사 홍보에 모두가 속아 넘어간 경우로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훗~ 물론 당연히 "모두"는 아니겠지.


>이씨는 ‘괴물’을 기본적으로 국내 비평계가 지지하고, 국내 관객들이 검증한 
>영화라 규정한다. “해외에서의 흥행 실패와 해외 네티즌들의 비판으로 인해 
>‘괴물’의 질적 차원 회의가 발생하고 있는 것, 그 자체가 바로 사대주의다. 
>해외 평가로 인해 마케팅의 불을 당긴 영화가 또다시 해외 평가로 인해 회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점은 한국영화계를 둘러싼 사대주의 만연을 증명해주는 
>대표적 사례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게 바로 김기덕이 말한 한국 관객의 수준 아니겠어?!

근데 이문원이란 양반은 해외로부터의 비판이 있기 전에는 한국에서는 그러한

비판들이 없었던 것처럼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국내 관객들의 뒤늦은 비판은 

사대주의라면서, 기본적으론 그런(사대주의인) 관객들이 "검증"한 영화라고??

훗~ "괴물을 지지했던 국내 비평계"의 일원인 '대중문화평론가'다운 소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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