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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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lagrima (비포더레인)
날 짜 (Date): 1995년08월27일(일) 17시11분13초 KDT
제 목(Title): [ 주르르...]



아침에 일어나서 서둘러 학교가보니 우아!!! 일등이다!!! 흠흠흠ㅁ.. 역시..학구파.

이런 느낌을 계속 유지를 시켜서리 커피한잔을 들고 웍에 딱버티고

앉아서 로그인하고 습관적으로 볼것도 없으며 ls한번 때리고 하고 있을때

마시던 커피가 주르르~~~~~ 하얀 웃옷 글구 하얀 바지까지...

그래서 아침부터 팔자에도 없는 대 빨래를 시작했다.

몇달전에 준 과티를 대신 입고...  

며칠전에도 선배들하고 당구치러 ( 30이라고 엄청 구박받으면서....) 가서 

다이 쳐다보다가 콜라 마시다가 주르르 흘렸는데.. 그때는 툭툭 털을수 ㅅ에 

없었다. 그 날 집에 가서 엄마한테 여자가 칠칠맞게 그러구 돌아다닌다고 엄첨 
혼났다.

아무래도 나는 턱이 새나부다... ( 하지만 오늘 루팡마누라랑 같이 라면 먹었는데

히히 걔는 반은 흘리는듯.... 하하)
 


      ^.^     Always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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